나의 해방일지 21

스스로에 대한 맹세

설령 세상이 5년간 그러한 것처럼 해커들과 그들을 사주한 이들이 맞다고 하며 저를 악한 사람으로 만들어도 설령 사람들이 10년간 그러한 것처럼 앞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척하면서 뒤로는 저를 기피하거나 상처를 주더라도 설령 누군가가 15년간 그러한 것처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진심을 인정욕으로 내몰면서 저를 재수없다고 말하며 공격해도 저는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앞으로 더 많은 상처들을 받을 거고앞으로 더 많은 좌절과 절망의 순간을 경험하겠죠.앞으로도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고 정작 저는 보지도 못하는 매체로 인해서 좌절받고 절망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의연함을 지키고자 노력하지만 저도 감정이 있는 존재인지라 언젠가는 결국 분노하고 원망하겠죠...

[2025년 6월 13일] 불편한 진실을 바꾸기 위해서

과거의 나는 문일고에서의 비리가 밝혀지고 해킹을 사주한 주체가 문일고 이사장이라는 것만 밝혀지면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지 않고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었다. 하지만 이제 확실하게 깨달았다. 사학비리가 밝혀지고 해킹을 사주한 주체가 문일고 이사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더라도어떤 사람들은 나를 계속해서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정작 당사자인 내가 인정받는 것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인정을 갈구하면 더 목이 마른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인정을 추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내 삶이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게 되면 또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싫어하고 재수없어하기에그래서 :) 와 ^^를 같이 사용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그런 이들이 어떻게든 나를 흠집을 낼 명분을 찾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또한 ..

[2025년 6월 9일] 무제.

아무리 글을 적고 소통하려고 애써도 소통과 대화는 존재하지 않고 집 앞 길거리에서부터 나를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을 오늘 집 앞에 서서 보았다. (평소의 2-3배였던 것 같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글을 쓰지 않는다고 질타하던 사람들이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한 번 희망을 품어보려고 하자 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괴로움을 많이 느꼈고 많이 힘들었다. 돌아보면 문일고 때부터 그랬지만 세상은 내가 무너져서 아무 것도 못할 때에는 나를 외면하고내가 희망을 품고 도전하려고 들 때마다 나를 잡아먹으려고 했었다.================================================================================== 문일고 사람들의 성폭행. 성추행. 성매매보다 성적 대화..

[2025년 06월 01일] 더 나은 나, 너 , 우리를 만들기 위해서

교복을 입었던 시절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적인 곳이고 법과 윤리를 지키는 사람이 응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10을 노력한다고 10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이상이지만10만큼 노력하면 8 ~ 12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고 15만큼 노력하면 12 ~ 18만큼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결국 다양한 의견들이 존중받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하되3심 제도와 재심 제도라는 법 결과를 준수하여 옳음과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10년간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 생각이 ..

[2025년 05월 29일] 중심을 잡되 바르게 삶을 살아가고 싶다.

3개월 가량 전부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포스트에는 :) 와 같이 나를 응원하는 표현을 적다가 정작 나와 대화를 시작할 때에는 :)와 ^^를 같이 사용하는 몇몇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를 괴롭히기 위한 목적일지라도 ^^의 사용 또한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견디고자 노력했지만날이 갈 수록 괴로워지고 고통스러움을 느끼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매체를 보지 못하는 처지이고 여전히 문일사학은 나를 무례하고 음란한 사람으로 몰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운데 위의 일들이 반복되는 것이 매우 힘들어서 중심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일 때도 있다. 사실 안다. ^^를 사용하는 것은 사람들의 자유라는 것을. 하지만 ^^, 와우 등의 표현은 특히 내게 사용하는 ^^, 와우 표현은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또는 문일고를 ..

[2025년 05월 16일] 설령 세상 사람들이 앞으로는 선을 추구한다면서 정작 악을 원할지라도.

2015년 08월 10일 생각이 읽힌다는 것을 알게 된 날. 많이 두려웠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해서 두려웠지만 머지 않아 사람들이 생각이 읽히게 된 내 현실을 불우하게 여기고 치료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 큰 착각이었다. 2015년 12월 24일 처음으로 문일고의 비리를 제대로 적은 시점.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는 것은 문일고 비리를 믿기 어려워서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또한 내 큰 착각이었다. 2년 전 겨울 구로디지털단지역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이 해커들을 믿는 것은 해커들이 거짓임에도 너무 자극적인 요소들을 각인시켜서일 뿐, 사람들이 해커들처럼 매체에다가 내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올리면서 함께 조롱하여 나를 공포로 몰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마저도..

[2025년 05월 08일] 저는 생각이 읽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도 희망을 꿈꾸고픈 한 명의 사람입니다.

저는 생각이 읽히는 사람이면서 당사자만 볼 수 있는 매체를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해킹과 감시 속에서 11년을 버텨가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꿈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고희망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며자유롭게 살아가며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안들면해커들이 만든 싸인을 사용하면서 저를 공격하거자 조롱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처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제 꿈과 희망조차도 스낵거리가 되는 세상 앞에서 좌절감과 절망감만 느낄 뿐입니다. 또한 본질적으로 저에 대한 오역된 정보가 존재하는매체를 볼 수 없는 너무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서 10년을 버티는 일은 너무나도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제 희망을 하나 둘씩 내려놓고 있답니다. 부..

나의 해방일지 2025.05.07

[2025년 04월 29일]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적는 이유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만은 포기하지 않고 싶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들 말처럼 평생 희망만 꿈꾸다가 죽게 되는 것이 제 운명일지라도 그 희망마저 없다면 하루라도 살 수 없을 것 같기에설령 누군가가 희망을 좇는 저를 비웃더라도 희망만은 내려놓지 않고자 합니다. 제 꿈은 거창하지 않습니다.다른 친구들처럼 밖에 나갔을 때 공포에 떨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삶.다른 사람들처럼 자유롭게 도전하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 다른 생명체들처럼 자유롭게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삶. 그 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비웃으면서 공격하고 제가 신뢰하..

나의 해방일지 2025.04.29

[2024년 12월 31일] 암과 싸워 이기고 있는 한 작가를 보면서

한 블로그 플랫폼을 보던 도중 암과 맞서면서 자신의 인생을 지키려는 한 사람의 글을 읽게 되었다. 위암 4기임에도 불구하고 1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계속해서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면서 암이라는 역경을 이겨내려는 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지난 10년간 두려움과 머뭇거림이 많았던 내 글과 대비되어반성감이 많이 들었다. 19살 때 후반~ 20살 때 초에는 분노에 사로잡힌 글들을 적었다. 초야권을 지닌 사람들처럼 내 컴퓨터. 휴대폰 화면을 보는 그들에 대한 분노가 글에서도 묻어나왔다.하지만 매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몰랐고 진실에 대해 적기보다는 그 분노의 감정들만 표출하느라 당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불신하게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는 한다. 20살 후반부터 27살 때까지는 분노 40% 두려움 60%에 사로잡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