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9

스스로에 대한 맹세

설령 세상이 5년간 그러한 것처럼 해커들과 그들을 사주한 이들이 맞다고 하며 저를 악한 사람으로 만들어도 설령 사람들이 10년간 그러한 것처럼 앞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척하면서 뒤로는 저를 기피하거나 상처를 주더라도 설령 누군가가 15년간 그러한 것처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진심을 인정욕으로 내몰면서 저를 재수없다고 말하며 공격해도 저는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앞으로 더 많은 상처들을 받을 거고앞으로 더 많은 좌절과 절망의 순간을 경험하겠죠.앞으로도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고 정작 저는 보지도 못하는 매체로 인해서 좌절받고 절망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의연함을 지키고자 노력하지만 저도 감정이 있는 존재인지라 언젠가는 결국 분노하고 원망하겠죠...

[2025년 6월 13일] 불편한 진실을 바꾸기 위해서

과거의 나는 문일고에서의 비리가 밝혀지고 해킹을 사주한 주체가 문일고 이사장이라는 것만 밝혀지면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지 않고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었다. 하지만 이제 확실하게 깨달았다. 사학비리가 밝혀지고 해킹을 사주한 주체가 문일고 이사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더라도어떤 사람들은 나를 계속해서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정작 당사자인 내가 인정받는 것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인정을 갈구하면 더 목이 마른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인정을 추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내 삶이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게 되면 또다른 누군가는 그것을 싫어하고 재수없어하기에그래서 :) 와 ^^를 같이 사용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그런 이들이 어떻게든 나를 흠집을 낼 명분을 찾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또한 ..

[2025년 6월 9일] 무제.

아무리 글을 적고 소통하려고 애써도 소통과 대화는 존재하지 않고 집 앞 길거리에서부터 나를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을 오늘 집 앞에 서서 보았다. (평소의 2-3배였던 것 같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글을 쓰지 않는다고 질타하던 사람들이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한 번 희망을 품어보려고 하자 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괴로움을 많이 느꼈고 많이 힘들었다. 돌아보면 문일고 때부터 그랬지만 세상은 내가 무너져서 아무 것도 못할 때에는 나를 외면하고내가 희망을 품고 도전하려고 들 때마다 나를 잡아먹으려고 했었다.================================================================================== 문일고 사람들의 성폭행. 성추행. 성매매보다 성적 대화..

[ 2025년 6월 9일 ] : 너는 서른도 살지 못하고 죽게 될 거야 포스팅을 마치면서

한 때 문일고 심화반 담당자이면서 부정. 비리에 앞장섰던 박종두 담당자는 10월 중순 제게 서른도 못 살고 죽을 거라고 말했었습니다. 분노의 표현이든 다른 이면적 이유이든 그는 제게 위와 같이 서른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말했었죠. 사실 저도 20살 때 제게 서른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생각이 읽히고 사람들이 저를 불신하던 시절 저 또한 서른을 못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대신 저도 스스로 제 삶을 제가 끊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서른 살을 저는 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여전히 어떤 사람들은 저를 불신하고 어떤 사람들은 저를 신용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제 앞에서는 저를 공격하지만진정으로 저를 신용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돌아보면여기까지 올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5.06.09

[2025년 6월 7일] 다양한 생각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성찰하고 사유하는 삶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능을 추구하고 유흥을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본능만을 추구하고 유흥만을 즐기게 되면 자기정체성 없이 살아가게 되고 대신 유행. 시류에만 휩쓸려 살아가다가 결국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대신 본능과 성찰. 사유의 균형을 맞추고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존중하되나만의 가치관을 통해 쏠림 없이 자기정체성을 지니며 살아간다면그런 사람이 역설적으로 더 후회없이 보람있게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성찰과 사유는 외면받거나 심지어 어떨 때에는 무시당하고본능과 시류. 주변 사람들..

[2025년 6월 8일] 너는 서른 살도 살지 못하고 죽게 될 거야 (6/10) [2014.09~ 2014.10] - 작성중

2014년 당시 나는 세상의 어두운 이면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다. 비록 뉴스나 신문에서는 범죄 행위들에 대한 기사들이 종종 나오고는 했지만 나와는 관련이 없었고 삶을 살면서 범죄에 연루된 적도 없었던지라 세상에는 어두운 곳들이 존재하지만거의 90% 이상은 밝고 희망찬 공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믿음을 가질 정도로 결정적으로 아무런 경험도 없었고 위기에 대한 대응능력도 없었던 19살 학생이었는지라 사학부정을 인지하고 난 후 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최종적으로는 나를 신용한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뒤로 내 정보들을 가져간 내가 한 때 전적으로 신뢰했던 강금미라는 담당자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서 나는 문일고 비리를 드러내는데도 실패했고 그 후에도 아무 것도 몰랐기에 20살 때 이후 보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25.06.06

[2025년 06월 04일] (5/10) 너는 서른 살도 살지 못하고 죽게 될 거야 (1) [ 2014.08~ 2014.09]

2014년 7월 ~ 2014년 8월에 있었던 일들부터 적게 되었다. 그럼에도 2014년 6월 ~ 2014년 7월의 일을 적자면 문일고 담당자들은 심화반 학생들에게 "한홍이네는 돈이 없어서 비리에 참여하지 못했다"라고 속이면서 그 기간에 나를 회유했지만 내가 회유에 응하지 않자 괴롭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해킹을 사주하여 가했었다. 또한 내가 수상이 유리한 종목의 교내 경진대회에는 나를 불참시키기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면접 준비를 시킨다면서 나를 교사휴계실 등에 묶어놓았다. ( 생활기록부 철자 오류, 생활기록부 내용의 의도적 누락, 15분 내로 생활기록부를 셀프 작성하도록 한 것에 대한 강요 등도 이 당시 일어난 일들이다.) 하지만 2014년 8월 ~ 2014년 9월에 일어난 일들부터 먼저 적게 되었..

카테고리 없음 2025.06.04

[2025년 06월 01일] 더 나은 나, 너 , 우리를 만들기 위해서

교복을 입었던 시절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적인 곳이고 법과 윤리를 지키는 사람이 응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10을 노력한다고 10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이상이지만10만큼 노력하면 8 ~ 12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고 15만큼 노력하면 12 ~ 18만큼의 결과물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결국 다양한 의견들이 존중받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하되3심 제도와 재심 제도라는 법 결과를 준수하여 옳음과 그름을 판단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10년간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