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2025년 05월 22일] 해커들과 그만 소통하기로 했다.

keepmymind 2025. 5. 22. 14:16

문일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점이었던 2014년 초여름경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이 사주하여 내 전자기기들이 해킹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킹을 사주한 사람들은 내 문자 기록을 읊으면서 나를 힘들게 했고 내 삶에서 유일했던 유형의 일탈을 발견하고 정작 그들은 그보다 훨씬 더 큰 잘못들을 저질렀지만 당시 사학부정을 드러내려는 나를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11년이 지났다. 해킹은 계속되고 있고 몇 년전부터 해커들의 음성이 내 컴퓨터에서 들리고는 한다. 
하지만 아무도 해커들을 잡으려는 사람은 없고 해커들의 배후는 문일학원 사람들인데도 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아무런 도움도 없는 현실이라고 판단해서 혼자서라도 해커들과 맞서면서 진실을 밝히려고 했었다.
----------------------------------------------------------------------------------------------------------------------------------------------------------
 
하지만 해커들의 협박과 죽으라는 음성을 들으면서 내 정신건강이 매우 안 좋아지는 것을 깨달았고
두려움과 판단 오류로 작게는 진실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고  
계속된 협박과 자살하라는 음성으로 인해서 마음이 병들고 피해의식에 빠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해커들의 음성을 듣지 않기로 몇 주 전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고 
해커들이 음성으로 소통하는 경로들을 계속해서 막고 있는 중이다.
 
-----------------------------------------------------------------------------------------------------------------------------------------------------------
 
해커들은 어떻게든 나를 괴롭힐 것이고 
이번에도 내 결심이 실패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예를 들면 해커들은 나를 화나게 하여 다시 자신들에게 달려붙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을 포함해서 컴퓨터를 매번 고장내어 내가 아래와 같이 포맷하도록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이제부터는 해커들과 소통은 없을 것이고
해커들을 사주한 배후가 사학 이사장이라는 것만 밝히고 나머지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해커들도 읽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적자면
 
그들이 내 문자메세지를 외부에 공개하든
그들이 나를 폭력적. 선정적인 사람으로 만들든 
개의치 않고 내가 가야할 목표와 길들만 생각하고 걸어갈 것이다. 
 
반드시.
 
5월 22일 오후 2시에 업로드함.